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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대학원 사회복지전공자들 모임(이하 연사복, 대표 박인만)에서는 2014년9월18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DR 콩고 난민 AJ가족을 초청하여 후원금 100만원과 노트북1대를 전달 하였습니다.
후원금은 연사복 입학73기 박인만대표의 사업현장에서 알던 벗 GS건설 이현균부장님께서 지명기부 해준 80만원과 연사복 후원20만원을 합쳐서 100만원을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들은 사단법인 피난처(www.pnan.org) 이호택대표와 박지현간사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Mr.알렌-Ms.죠세핀-4녀/디빈 가족들이 아주 많이 기뻐하셨어요~^^
DR콩고 AJ가족들은 무엇보다 안정적으로 한글과 한국의 생활기술을 배우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나라에 돌아가 청소년 교육센터설립과 교육훈련 하는것을 간절하게 소망하고 있습니다.
(AJ가족6식구들은 아빠A,엄마J,디빈은 서울 쉘터에서 장남.2녀,3남은 킨샤사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고 있어요)
우리 서로
다른 곳에서 태어나
다른 말 배우고
다른 양식 먹고 살았지만..
너는 나의 이웃
우리는 너의 친구로 만났다.
다시 시작해보자
험한 세상 서로 도우며
저 아이 디빈이가
DR콩고의 희망으로 꽃 필때까지
함께 걸어가자
<이날을 기념하며 박인만씀>
—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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