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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정기총회가 지난 6월 27일(화)18:30 연세동문회관 2층 중연회장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는 김성회(석사62)제22대 총동창회장을 비롯 6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허원태(석사62, 고위54)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제22대 2차년도 활동보고 및 결산보고가 있었다.
박광성(석사37)감사와 김현선(고위19)감사는 감사보고에서 제22대 동창회는 회장님과 여러 임원들을 비롯 많은 동문들이 동창회에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단합된 활동을 보여주었고, 재정운영 또한 하나의 오차 없이 투명하게 집행되었다고 말하였다.
이어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 선출에 관한 건이 안건으로 상정되었고, 이사회와 임원회의를 거쳐 조성명 제6대강남구의장이 단일후보로 올랐다.
이에 참석한 모든 동문의 열렬한 지지로 총동창회장에 선출되었다. 조성명 신임회장은 수상소감에서 “각계각층에서 연세 행정인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많은 동문들을 대신하여 봉사하는 마음으로 섬기고 소통하고 나누는 총동창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고 총동창회의 명예와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동문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는 그런 동문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어 감사에는 김현선(고위19)동문과 김현선(고위40) 동문이 선출되었고 앞으로도 동창회의 운영에 가감없이 동문들을 대신해 투명한 운영에 참여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총동창회를 이끌어갈 제23대 임원조직은 동문들의 뜻에 따라. 총동창회장과 운영진들에게 위임하기로 결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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